안녕하세요, ZeroPager 여러분.
2014년 ZeroPage 회장을 맡게된 23기 조영준이라고 합니다.
먼저, 2013년 한 해 동안 ZeroPage를 이끌어 주신 김민재 선배님, 송정규 선배님, 고한종 선배님에게 감사의 말을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의 ZeroPage가 있도록 노력해 주신 모든 ZeroPager 여러분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실, 긴 역사를 가진 학회를 1년 도 채 다니지 않은 제가 회장을 맡게 되어 감개무량합니다. 하지만 ZeroPage에 대한 열정과 애정은 다른 ZeroPager 여러분에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하며, 이 마음을 바탕으로 삼아 더욱 활발한 ZeroPage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부회장 안혁준 선배님, 총무 김도형 학우뿐만이 아니라 ZeroPager 여러분이 도와주신다면 ZeroPage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염치없지만 이 자리를 빌려 모든 분께 도움을 부탁하는 바입니다.
2014년 기본에 충실하며 ZeroPage를 잘 이끌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