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회의록
2007.09.21 04:30

20070918

조회 수 27606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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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8일 화요일 정모 회의록

참가자 : 김정현 임영동 임상현 변형진 송지원 송지훈 박탄세 이원희 김준석 문보창 최재문 김동준 이원정 김수경 이재혁 송수생 김상섭 류찬우

회의 내용 : 오늘의 원맨쑈는 텔레동~!

이히히히히~ㅋ

왜 회의를 안하는거야~!~!~!~

서기 : 송지훈(Always be. ㅋㅋ)

오늘 할 것들

: 프로젝트
게시판
제약조건
축제
미팅
생일파티3


정현 : 오늘 비가 와서 그런가... 허리가... 무릎이... 전신이...

정모를 시작합시다.

담주에 정모가 없는 관계로.

우리 생일파티도 해야되네~

9월달 생일인 사람?~

 

탄세형 생일 3월

영동이형 7월

보창이형 8월.

생일 파티는 취소합니다. 9월달인 사람 없네...

엔쪼는 빠른. 수경이도 9월달 아니고.

생일 파티 하려다 말았고. 회비가 굳었군. ㅋㅋㅋㅋㅋ


먼저, 저번주에 했덴 대로 설문지를 돌리기로 했습니다.


서기 : 지금 설문지 돌리는 중.

정현 : 이거는 뭐 지금 작성하는게 아니라 해도 되긴 하는데 중간중간 작성을 하세요. 제로페이지 발전의 밑거름이 되니까.

먼저 프로젝트. 지금 진행된게 뭐있지?

공모전

지금 진행하는 프로젝트 없는 사람??

변형진 임상현 이원희 문보창 김동준

그 다음에

네트워크

보드게임

ACM

공모전 부터 얘기를 하면,

아직 여전히 그 상태고. 지금 모여야 되는데. 일단 내가 너무 바뻐서 어젠가 하려고 했는데...ㅎ

네트워크 하는 사람. 없나>..

수생 : 보드게임 지금 모이는 날짜 정하고 있어요.

정현 : 보창아. ACM

보창 : 되는데 잘 진행이 되고 있어요. 예선은 무난한데 문제는 하다가 끊기면 안되거든요??

그래서 이제 지피 대외적으로 걸고 나가는게 없는데 그래서 그 뒤를 이어받아서 누군가 계속 해줬으면 좋겠어요.

지원 : ACM이 뭔가요?

보창 : 이게 뭐냐면 국제적으로 대학생들이 프로그램 경진대회를 해요. 이게 유명한 학부가 주관을 하는데 아마추어 대회중에서
인지도가 굉장히 높아요.

지원 : 어떤 프로그램을 내나요?

보창 :  자료구조때 하노이 이런거 배우죠? 이정도 수준이면 다 할 수 있어요.

수생 : 그럼 보창이형 1,2 등 하는어 아무것도 아니네?~ㅋㅋ

보창 : 근데 이게 여러분이 수상을 하게 되면 이로운 점들이 많아요. 만약에 관심이 있으시면 제가 다 전액 무상으로 지원해드릴 용의가 있으니까

같이 했으면 좋겠는데 관심 있는 사람???

원희 : 저 하고는 시퓨은데... 군데가...

보창 : 군대가면 안되요. 암튼 관심 있으시면 천천히 생각해보고 말을 해주세요.

저게 점수가 문제가 아니라~ㅎㅎ

정보가 궁금하면 연락주세요~

배열 10000 by 10000?...ㅋㅋㅋㅋㅋ


정현 : 프로젝트는 이정도고

수생 : 저번 회의록에서 모바일 게임 누가 하자고 한거에요?

정현 : 재익이.

지원 : 오빠가요 자기가 끌고 가는게 아니라 같이 공부하는 따라가는 거였으면 좋겠어요.

정현 : 프로젝트 제인하고 싶은 사람?

형진 : HTML Normalizing인데요 XML에 보면 이걸 어떤 식으로 객체모델로 가져올 까를 정의한게 있는데 이게 DOM 이란 거거든요?

근데이게 표준으로 만들려면 XML 이 정상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어야 되요. 근데 우리가 HTML 쓰면서 문법을 조금만 잘못하면 구조가 다 깨져요.

그걸 최대한 다 잡아서 정상적인 DOM 문서로 잡아주도록 해주는 걸 만드는 프로젝트를 했으면 해서요.

HTML로 설명을 하면 가끔 따옴표 안쓰잖아요~ 그럼 나타내고 싶은 부분이 안나올 수도 있잖아요~

그런걸 잘 분석해서 틀린 내용을 판단하고 수정하는 루틴을 만들어서 노멀라이져를 만들어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거든요?

여기서 하게 될 건 텍스트를 읽어내서 어떻게 태그로 읽을 것인가, 짝은 어떻게 만들 것인가 등등을 하게 될 건데

기술적으로만 보면 어려운 기술은 없구요 그냥 머리를 많이 써야 하는 거에요.

지원 : 저 할래요~!~!

정현 : 지금 위키가 없으니까

수생 : 위키 돌긴 하잖아요.

정현 : 지피 위키는 안돌잖아.

형진 : 이걸 만들게 되면 한가지 언어가 아니라 다른 언어로도 만들 수 있을 거 같아요.

정현 : 지금 페이지에 게시판을 만들어서 진행을 해보자.

참고로 제가 7시 반에 가야되요. 전자상거래 수업이 있어서. 그래서 진행을 빨리 해야하고.

또 스터디 하고 싶다 하는 사람??

영동 : 리팩토링 하겠습니다.

정현 : 그럼 영동아 이거 얘기 해줘~

영동 : 지난번에 했잖아요~

정현 : 리펙토링이, 방정리를 잘 하는거랑 비슷한데 물건 정리를 잘 하면 나중에 찾기도 쉽고. 리펙토링이 이런거야. 나중에 오류수정이나 이런 걸 좀 더 효율적으로 해보자 이거지.

이걸 하면 성능은 별로 늘어나는 건 없는데 보기에 깔끔해져서 읽기 쉬워지지.

영동 : 할 사람이 없어도 저 혼자 할 겁니다.

정현 : 이걸 배우면 흔히 말하는 '날코딩' 을 벗어날 수가 있어.

아마 2학년 쯤에서 배우면 유용하지 않을까 하는데 관심있는 사람??

영동아.. 화이팅..ㅋㅋㅋ

또 제안하고 싶은 사람??

서기 : 이전에 했던 스터디들 또 하고는 싶은데 또 흐지부지할 까봐...

형진 : 우리도 세미나좀 했으면 좋겠어요. 신입생 대상 말고.

예를 들어 누가 OOP 세미나를 해준다든지.

정현 : 그니까 재학생 세미나.

지원 : 상욱오빠 불러서 OOP를 해달라 할까...ㅋ

형진 : 그니까 뭐 OOP를 위한 디자인 같은거 해도 되구요.

보창 : 상섭이 알고리즘 하면 되겠네.

상섭 : 언제? 아님 다른거 하면 안되나?

내가 뭐 하라면 해야지...ㅋ

점화식 같은거 하면 좋을거 같은데~

아니다 그냥 지워라...ㅋㅋ

언제 해야 되는데?

정현 : 되는 날을 알려주면 공지를 해줄께. 준비하고 해서.

보창 : 저거 하면서 ACM 소개를 같이 하면 좋을거 같아요.

정현 : 요즘 타학과 전공을 듣는데 재미있는걸 배웠어. PICNIC이란걸 배웠는데 이걸로 우리가 왜 공부를 안하는가를 알아보자.

스터디를 하게되는 요인이 뭐야


점수를 받으려고

지원 : 그거에 관련된 뭔가를 하고 싶어서요.

보창 : 이성친구를 사귀려구요.

헐...

지원 : 나를 업그레이드 시키려고.

영동 : 앞날이 걱정되니까.

정현 : 공부를 하고 나면 결과는?? 하고 나서라든지 결과라든지.

지원 : 회의를 느낍니다...

영동 : 좀 깊게 공부를 해보니 앞으로 할 것이 많다는 불안감.

수생 : 성취감.

정현 : 피로. 또 공부를 하고나면

서기 : 만족감.

정현 :잘 봐~ 처음 항목은 p/n인데 긍정적과 부정적으로 나누는거야.

그 다음이 immediate와 future.

자 밥을 먹었는데 바로 대변이 나오는건 아니잖아. 이건 미래잖아.

 

그 다음 나오는게 C/U거든? certain 과 uncertain.

결과가 확실히 나타나느냐.

 

암튼 그런데 중요한건 깊게 영향을 미치는건 NIC야. 이게 나온 것들은 큰 영향을 주고

이게 점점 줄어들거든?

뭐 이런 식인데 다음 회의때 이걸 다시 해보긴 할건데

이걸 왜 얘기했지?..

형진 : 오늘까지 제약조건 정해야 되요.

정현 : 그럼 얼른 얘기를 해보자. 저번에 뭔가 항목이 있으면 하나는 공통적인거랑 하나는 자기 개인적인거. 정해서 평가하는 거였는데.

이거를 매달 증가하는 양을 그래프로 그려볼 수도 있겠고.

형진 : 그건 좀 복잡해요.

정현 : 혹시 너 이거 생각해봤니 지원이?

지원 : 제약조건이요? 따로 생각해본 건 없는데 의견은 많은 정리해본 적은 없어서.

정현 : 형진이는?

형진 : 자기 평가표 저거 자기가 미리 뭘 하겠다 정한거 아니었어요?

정현 : 맞아.

형진 : 근데 저게 항목이 많다고 좋은게 아니잖아요?

개수를 정하면 안되요?

정현 : 뭐 최소 몇개 이렇게?

그럼 오늘 정할 게 각 세부항목을 정해볼까?

시간 없어도 뭐 정해보면 되지 않나?

그럼 오늘 뭘 정해?

형진 : 저렇게 하겠다는 걸 정하는거죠.

정현 : 저번 정모때 안와서 이게 뭔지 모르겠다 하는 사람이 있어서. 간략한 소개를.

제로페이지가 작년보다 얼마나 나아졌고 어떻게 나아가고 있다는 걸 평가하는 기준을 세우는 건데 정량화를 해서 그래프로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심플하게 만들자는 취지로

의견을 내면서 나온 의견인데 각각의 항목이 있어. 제로페이지가 발전하는데 측정이 될 수 있을 항목들. 가령 프로젝트에 몇번 참여를 했다, 정모를 몇번 참여했다, 뭘 했다 뭘했다 이렇게 써놓고

계획을 세운 다음 자기 자유 주제로 개인 목표를 세우고 그걸 나중에 총 합을 내보면 그래프가 어떻게 나올 거 아냐~ 이렇게 하기로 했는데 여기에 문제점이 있다 하는거 있나?

상섭 : 이게 다 똑같을 수가 없는데 기준으로 삼을 수 있을까?

어떤거는 얼마나 했고 어떤건 얼마나 했고 해서 가중치를 줘야하지 않을까?

정현 : 그럼 뭐 정모를 몇번 참여했다 라든지 이런 식으로 가중치를 줄 수 있지.

상섭 : 그니까 뭐 이정도 했다 하는 걸로 만족을 할 수는 없다 이거지.

형진 : 만족도가 높을 수록 좋긴 하죠.

정현 : 그럼 이거의 장점을 얘기해보자.

영동 : 장점은 이미 나온거잖아요.

수생 : 저 위에거는 우리가 정하는 거니까 우리가 같이 체크하면 되는거고 개인별로 하는 항목을 개인이 잘 하기만 하면 되는거 아니에요?

형진 : 개인마다 목표가 다른데 그 목표의 경중을 따질 수가 없어요.

수생 : 이게 자기가 보려고 하는 건데 자기가 확인하면 되지 그걸...

형진 : 근데 여기서는 학회의 발전이 얼마나 이루어졌나도 봐야 하니까.

정현 : 이게 한 사람이 통합할 수는 없겠지? 웹으로 하면 좋은데..

형진 : 웹으로 해도 되는데 개발이...

정현 : 이거는 할 게 좀 많긴 하니까...

그래서 이걸 조사를 해보자.이걸 하면 좋겠다 하는 사람?

해도 소요이 없겠다 하는 사람?

영동 : 저 수치를 올리기 위해서 사람들이 많이 참여를 하면 좋은데 개발을 해도 참여도가 늘어날거 같진 않아요.

정현 :그니까 이걸 위해서 전부 참여하는게 아니라 제로페이지 상태를 보자는 거잖아.

국민 소득이 지금 연간 25000불 된다는데 이런걸 높이기 위해서 하는건 아니잖아. 그냥 이정도 했구나를 확인하려고 하는 거잖아.

형진 : 자기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가를 확인하는 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그런 점에선 이렇게 한번 써보는 자체도 의미는 있어요.

정현 : 아니면 뭐 이게 별로라고 생각한다고 해서 그냥 없었던 걸로 할 순 없잖아.

수생 : 그럼 전 이게 좋아요.ㅋㅋㅋㅋㅋ

괜찮을 거 같아요.

정현 : 이거에 장점은 되게 측정하기가 쉬워. 지원이 말처럼 프로젝트 얼마나 잘 했나를 측정할 수는 없는데 항목들을 했느냐 안했느냐를 알 수는 있으니까.

형진 : 이거 매달 한다구요?

정현 : 가령 이게 웹에 작성이 되있다고 하면, 합산해서 그래프 보여주는건 어렵지 않지. 컴터가 하도록 하면 되니까. 뭐 문제점들이 생기네..ㅎㅎ

누가 그런 걸 만드느냐 하는 것들. 또 뭐가 있나?

수생 : 만들기만 하면 될거 같은데.. 만든 다음에 제로페이지 메인에다가 클릭하면 바로 볼 수 있게.

정현 : 암튼 그럼 최종 투표를 해봅시다. 이게 뭔지는 감 잡았죠?

진행해보자 하는 사람 = 9명.

수생 : 저거 설문으로 하면 안되요?

형진 : 그럼 그거 개인이 다 해야 하잖아요.

정현 : 그럼 이걸 프로젝트로 진행해보면 되지 않을까? 웹프로젝트로. 웹으로 해도 되고.

자바로 해. 자바 애플릿. 이거 프로젝트 해보고 싶은 사람 없어요?

형진 : 근데 사람마다 깔아놓은 버전이 다 달라서.

정현 :그럼 다음 시간엔 세부사항을 얘기를 해볼까? 붕 뜰거 같기도 하고.

형진 : 하기가 어려우면 붕 뜨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상섭 : 아니면 이런 걸 게시판에 써서 아이디어를 모으는 것도 괜찮을 거 같은데..

형진 : 어떤 게시판이 필요할 지도 생각해봐야 하는데.

정현 : 상섭이는 알고리즘 알려주고.

우리 지금 게시판을 만들었는데 안들어가본 사람?

형진 : 형이 회원 등급을 좀 올려주세요.

정현 :보니까 느낌이 어때요?

형진 : 그냥 제로보드 기본!!!

수생 : 그냥 설치만 하고 말았구나....ㅋㅋㅋ

정현 :레이아웃 같은 것도 보면 댓글도 뭔가 복잡해진 거 같고.

이거 그렇게 해야하나..

내가 볼 때는 지저분해진거 같기도 하고.

그러면 지금 게시판이 있는데 공지랑 자유. 필요하다 싶은게 뭐가 있을까?

영동 : 족보여.

동준 : 건의

원의 : 익게.

정현 : 저번 익게를 못만든게 제로보드에서 안만들어져...

수생 : 자료실이랑 프로그램.

형진 : 사진 갤러리.

수생 : 또 후기만 따로 모아놓은 게시판.

정현 : 후기는 웬지...

형진 : 서버 관리에 대한 게시판도.

지금 여기 홈 디렉터리는 그대로 있는데 그때의 유저 정보들이 하나도 없어서 계정 연결이 하나도 안되있는데 필요하신 분들은

신청을 해야 연결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정현 : 형진이가 관리를 할 테니까 서버 게시판에 연결을 하면 바로 연걸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수생 : 강의자료나 이런거.

정현 : 후기 말고 행사같은걸로. 좀 더 크게 잡자.

상현 : 자료실에 사진도 때려박고.

형진 : 자료실 카테고리를 분류해서 해도 되고.

수생 : 유틸.

행사 안에도 디렉토리 해요. 데블스 엠티, 지금그때, 소풍, ETC...

정현 : 참고로 김창준 선배 아는 사람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얘기를 했는데,

마치 9.11 테러와 같은 충격이다 라고..

그래서 지금 아주 내가 지금 머리가 아퍼...

지금 그래서 그 선배가 상민이형한테 얘기하고 그 분이 또 다른 분한테... 또 다른 분한테... 계속...

근데 다행인게 위키 그건 백업이 되있다고 하니까~ㅎㅎ

그럼 나중에 형진이가 이거 받았다가 나중에 만들어~

이게 만드는게 좀 복잡하지 않냐?

상현 : 좀 귀찮죠~ㅎ

수생 : 기본 설정으로 하고~ 천천히 해~

정현 : 자기가 게시판 관리자로 활동하고 싶은 사람??

형진 : 1학년중에 뽑아요~

수생 : 1학년 하나랑 고학년 하나로.

정현 : 찬우 안해볼레?

형진 : 그냥 게시판 만들고~

정현 : 매트릭스 안봤냐? 이거 완전 네오가 되는거야~ㅋㅋ

찬우 해볼래?

찬우 : 몰라요...

수생 : 일단 내가 한번 해볼게요.

정현 : 형진이는 수생이한테 권한을 줘.

수생 : 서버 백업 어떻게 하기로 한거에요?

정현 : 이게 중요한데 크론탭 알아? 이걸 해놓으면 시간되면 이게 자동으로 복사를 한데~

형진 : 이거 외부로도 백업 해야되요.

정현 : 근데 뭐 동시에 갑자기 다 망가지지는 않으니까.

수생 : 뭐 그러면 아예 서버를 쓰지 말던가...ㅋㅋㅋ

정현 : 아니면 매일 백업이 되도록 하는 것도 괜찮고. 아니면 정기적으로 청소할 때 DB로 굽던가.

수생 : 아니면 하드를 한개 더 해서.

지금은 하루마다 해서 어쩌다 한번씩 하드에 저장을 계속 하는 걸로요. 내장으로.

정현 : 그럼 그게 DVD랑 뭐가 달라...

수생 : 그게 DVD보다는 양이 많잖아요.

형진 : 개인 유저들의 홈은 개인이 다 해야죠.

우리 지피 기본 웹 사이트 전체는 백업을 해야되요. 디비랑 지피 계정.

정현 : 용량 그리 많이 안나올 거 같고.

그래서 이걸 형진이가 일단 해보고 좀 바쁜가?...

아니면 한명 더 해서 인수인계 할 사람.

상현아. 너 해볼레??~?~?

 상현이는 아마.. 와우를...ㅋㅋㅋ

정현 : 나중에 얘기를 해보고. 정책은 일단 크로탭인데 이걸로 하는 걸로 하고 매일 새벽쯤에 백업하는 거로 하고

수생 : 우리 하드 몇개에요?

형진 : 우리 두개요.

정현 : 아 맞다.. 두개구나... 지금 저거 고치면 되.

암튼 우리 세 개야.

내가 용산에 가서 하나 받아왔어. 지금 거의 400G야.

수생 : 한 개를 더 사요~

정현 : 그럼 얼마짜리?

수생 : 300G요. 돈이 어차피 비슷하니까.

정현 : 이렇게 정했고 게시판 얘기 했고. 지금 만나는 사람마다 인력거 얘기를 해봤는데 반응이 좋아.

우리는 사람 속이는게 아니야. 우리가 발로 뛰어.ㅋㅋㅋㅋ

 서기 : 이거 캐 노가다인데~ㅋㅋㅋ

수생 : 리어카는 어디서 빌려요?

정현 :빌릴 수는 있어~ㅎㅎ

지피랑 관련은 없는데 그렇다고 그냥 이상한거 할 순 없잖아~ㅎㅎ

깃발이라도 만들어서~ㅋㅋㅋㅋ 그래서 생각해본게 투자자를 모으고 있어.ㅋㅋㅋㅋ

나온 수익의 20%는 지피에 들어갈 거고 투자자한테 10%를 더 주고.

수생 : 원래 투자자가 돈을 더 많이 받는데..

정현 : 우리 노동자가 투자하자.ㅋㅋ 투자 할 사람???

추석동안 이거 만들어야 하잖아 이거...ㅋㅋ

형진 : 한번에 얼마 받아요?

정현 : 글세... 이게 장점이 뭐냐면 거의 다 남자가 끌거 아냐~ 그리고 여자가 타잖아~ 그럼 요금대신 전화번호를~ㅋㅋㅋㅋ

암튼 그렇고 미팅은 뭐냐면

23인데 영어영문학과. 그리고 4:4에요. 하고 싶은 사람~?

상섭~!~!~!

정현 : 일단 면접을 볼거에요. 영동이랑은 얘기가 됬고. 자기 나이가 23이상인 사람?

수생 : 왜 23이상이에요?

정현 : 얼른!!

수생 : 제약조건을 넣어요~ㅋㅋ

정현 : 탄세 할래?

하고 싶으면 하고~ 이게 4:4인데 현재 3명이 정해졌어. 마지막 한명을 정해야해. 이중에 상섭이는 안들어갔어.ㅋㅋㅋ

그래서 이번에 미팅을 나가면 그걸 해볼 생각이야~ 베스킨 라빈스를 해서~ㅋㅋㅋㅋ 여자들만 술을 먹을 수 있게.ㅋㅋ

수생 : 술을 먹여서 어쩌겠다구요~

정현 : 꼭 그게 아니라 흑기사를 해도 되고~ㅋㅋ

하고 싶은 사람은 내일 6시까지. 일단 영동이랑 나랑 대원이가 될 거 같아. 암튼 한명은 나중에 정하고 난 가야겠다.

그 다음 건빵타임!!!!ㅋㅋㅋㅋ

그리소 설문지 쓴거 나중에 원희한테 줘~ㅎㅎ

 

이제 원맨쑈 타임~!~!~!

서기 : 오늘의 원맨쑈는 동준이!!!!!ㅋㅋ

무엇을 준비했을지?~

고고싱~~~

 

Who's Enoch

profile

엄마가 잡았던 버그를 네가 다시 살렸다는 사실에 절망했다.

  • profile
    코인 2007.09.21 16:05
    정말 현장감이 느껴지는군요...
  • profile
    大鵬 2007.09.22 11:10
    그것이 바로 Key point  !! 현장감!! Being vividdly~!!
  • ?
    JStone 2007.09.26 02:59

    음 정리나 요약을 해두는 것도 좋을 듯..

  • profile
    大鵬 2007.09.27 01:18

    ㅎㅎ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