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회의록

10월 2일 zeropage

by 大鵬 posted Oct 0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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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정모


* 정모 진행 방법
 * 회원 관리 방법
 * 프로젝트 시작, 진행, 관리 방법
 * 홈페이지 관리, 백업 방법
 * 학회비 관리 방법
 * 발전도 측정 방법

참여자 : 김정현 임영동 주희주 송지훈 문수현

서기 : 송지훈, 주희주

희의 내용 요약 정리
1: 정모 진행방법
- 현행대로 하기로 함.

2: 회원 관리 방안 
- 회원별 등급에 따라 색깔로 분류하고
후에 색깔에 따라 적절한 조취를 취하기로 함.

3: 프로젝트 진행방법에 대한 토론
- 좀더 액티브한 사람들을 데리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를
하도록 함.



: 나머지 자세한 부분은 아래 회의록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정현 : 방학동안은 클래식 버전. 나눠서.

아직 실현되지 못한 버전. OST 버전.

정모 진행은 지금 클래식으로 진행중이지.

지금 조금 add on이 있어서 쓰레드가 있는데

이게 정모를 하잖아. 무슨 적을 것을 줘. 그날 아이디어 같은거.

그래서 회의 중간중간에 그걸 적는거야. 그럼 정모 하면서 아이디어도 같이 적어놓고.

그리고 OST가 사실 필살기일 수 있는데 지금까지 한번했어....

그래서 이걸 좀 섞어서 하는 거였어. 암튼.

지금 쓰레드 방식을 해보니까 어떠냐?? 흠...

일단 이건 좀 보류. 지금 하는 데로 하고

회원 관리를 오늘 하려고 했는데 노란 회원이 있으면 오늘 정회원으로 올려주려고 했는데 아무도 안왔고.

그래서 회원 관리 방식은 방학이 끝날 때 회원 평가를 한다고 해야 하나?

그걸 해서 등급을 전체 회의를 통해서 등급을 정하고 그 때 나오는 등급이 빨강 노랑 녹색 무색.

무색이 정회원 노랑이 경고 빨강은 레드카드 녹색은 군대나 어학연수 같은 것들.

노랑은 한달간 기간을 주고 그 동안 활동을 평가해서 등급을 조정하고

빨간색은 일주일 시간을 주고 평가하고.

회원은 데블스 캠프때 뽑고. 중간중간에 들어보면 노란 색으로 해서 한달간 활동하는 거 보고

그 때 증거물을 제출해야되.

그래서 프로젝트 진행은 보니까 지금 진행이 더디잖아. 왜 그런가 봤더니 '무엇'에 초점을 맞추니까 애들이 쫄아서

좀 어려워하는거 같아. 그래서 친한 사람들끼리 그룹을 짓고 의무적으로 하나씩 하라고 하는거야. 친한 사람들끼리 하면 뭔가더

하기 쉽지 않을까~ 내 의견이야.

영동 : 친한 사람들끼리 하는 것도 좋은데 그렇게 하면 그냥 친목모임이 되는거 같아요.

여기 안와도 친목모임은 할 수 있으니까.

제로페이지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다른 사람들과 같이 하는게 있잖아요. 친한 사람들끼리 하기 보다는 같이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게 더 나은거 같아요.

정현 : 그럼 영동이 말은 그룹을 나누자는 거는 동의를 하는데 나누는 기준이 친밀도가 아니라 목표가 같은 사람이라 이거지?

근데 자기 목표가 뭔지 모르는 사람이 있잖아.

영동 : 그래도 손 놓고 있는 사람은 없잖아요.

뭔가 다음에 공부할 것을 공부할 수 있으니까.

정현 : 그룹을 지으면 뭔가 단결력 같은게 생길 수 있잖아. 매주 프로젝트 발표같은 걸 하면 서로 경쟁심이 생겨서 열심히 하지 않을까?

음...

그래서 내 의견은 '누구'가 되는거지.

아니면 하고 싶은 그룹끼리 해라, 그룹을 친한 사람이 아니라 하고 싶은 사람끼리 하는... 그게 그건가?...

그럼 동의하지 않는구나...흠....ㅋ

근데 보면 그런게 있어. 되게 그럴 듯 하다 하는 것도 실행해보면 별로인 것도 있지 뭐.

01학번 때는 학회가 잘 됬는데 . 그 때는 자기들이 알아서 막 했는데 지금은 좀 안되는거 같아.

영동 : 저도 그 때는 선배들 말 들으면서 하는 것도 좋았고. 가르쳐줄 사람이 있을 때 하는게 좋을 거 같았는데.

정현 : 저학년이 좀 수동적인 경향이 있는거 같아.

영동 : 그건 고칠 수 있는 사람이 따로 있죠 뭐...

저도 약간 수동적인 경향도 있구요.

정현 : 학회비는 일단 시스템이 괜찮은거 같지 않냐?

이게 매달 초에 회비를 걷고 그리고 정모 후에는 밥값을 안걷고 식사를 하는거야.

회비를 내면 특전이 있는데 정모나 회의 때 연락이 오는 사람이 되는 거야. 액티브 회원.

근데 이게 학회입장에서는 손해야. 밥 세 끼만 먹어도 이익인데.

그래서 학회비는 괜찮은거 같아.

홈페이지는 왜 이렇게 맘에 안들지?...

지훈 : 전에 쓰던 거에 비해 좀 안좋아보이는거 아니에요?

영동 : 스킨 배경이 좀 그런 것도 있는거 같아요..

희주 : 맞아요...ㅋㅋ

영동 : 근데 병학이가 빨간 색으로 염색한거 맞아?

희주 : 네. 맞는데 잘 티가 안나요...

영동 : 탈색을 안했나보구나.

지훈 : 어, 저는 게임대회 하러 가볼게요

희주 : 나도 가서 보고 싶은데!! 병학오빠 서든 할텐데...

지훈 : 희주가 응원하고 있다고 전해줄게~

정현 : 아 맞다, 지훈이 가기 전에 줬어야 했는데,(간식^^)

정현 : 내가 수업시간에 들은건데,

      ABC 라고 해 이게 뭐의 약자였드라? 이거 심리학에 관련된건데

      A보다는 BC에 신경을 더 많이 쓴대

      .... (중략^^;) 예를 들면, 학회비를 내고 정모에 오면(B) , 밥을 공짜로 먹을 수 있대(C)

      그러면 사람들이 제로페이지에 많이 오겠지?     

      그런데, "내일부터 정모와~"이러면서 과자를 주면(A), 사람들이 안오겠지?

      이 이론이 조직, 그래 제로페이지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