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투표가 무효처리 되어 재투표를 실시합니다.
기간: 1월 23일 15:10 ~ 1월 27일 23:59
방법: ZeroBoard 투표 모듈을 이용한 투표. (투표권자만 접근 가능)
http://zeropage.org/anonymity/97058
대상: 모든 정회원 및 희망하는 휴면회원 (10조 3항, 5조 4항)
총 44명
투표 결과-
김정민 6표
김한성 21표
기간: 1월 14일 22:20 ~ 1월 20일 23:59
방법: 회장에게 문자로 이름이나 번호를 전송 (비밀 투표 이슈로 취소)
ZeroBoard 투표 모듈을 이용한 투표.
대상: 모든 정회원 및 희망하는 휴면회원 (10조 3항, 5조 4항)
정회원 45명 + 휴면회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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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번호는 가나다순에 따라 지정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의 댓글을 통해서 후보분들에게 질문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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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정민
* 많은 수의 활동 회원의 확보
* 다수의 활동 회원의 확보는 더 많은 스터디/프로젝트와 학술적 성과를 가져다 줄 것
* 다양한 학술활동과 그를 위한 인원모집/지원 등을 얻을 수 있는 장으로써의 지피
* 정회원 기준의 변경 + 스터디/프로젝트 지원 기준의 확대
* 과 내 非지피인들에 대한 지피 홍보
* 기존 지피 회원들의 스터디/프로젝트 장려
* 신입생 모집
* 새싹교실
* 정모 활용
* PC실 관리 및 지피실 관리(쓰레기통 비우기 라던지...)
* 당번제, 보상제?
* 신입생들에게 확실히 알려주기
* 물론 가장 중요한 회장의 솔선수범인걸로...
* 제로위키 활성화
* 지피의 큰 장점 중 하나는 각 스터디/프로젝트, 행사들이 문서화되있다는점
* 접근성 좋은 위키의 활용은 더 큰 장점으로 만들어질 것
* 꾸준한 관리와 갱신
* 활동지도, 행사목록, etc..
* 신규회원들을 위한 사용법에 대한 세미나,
* 적극적인 위키 기록, 활용 장려 -> 잘 기록된 스터디/프로젝트에 포상제 고려
* 기존 행사들 바꿔나가기
* 본 취지와 모습을 유지한 채로 좀 더 나은 형태로 변화시키기
* 그동안의 회고, 기획안들을 활용
* 외부지원
* 기존 지원에 창의ict대학 사업단에서의 지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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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한성
나이 : 92년생
연혁
- 11년도 평범한 신입생
- 12년도에 일상사업팀장을 할 뻔 했으나 군대로 도망
- 12~13년도 군인
- 14년도 24기 ZeroPage 정회원
하고 싶은 말
- 원준연 후보 떨어뜨리러 나왔습니다.
- 공약은 최대한 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약
1. 학술실 확장 및 추가 확립
개인, 팀 프로젝트실 확립 : 2층 캡스톤실
6층 PC실과 지피실 간에 전등을 나눠 쓴다는 핑계로 확장
2. 다양한 내외행사
매년 진행되던 행사 외에 지피인을 위한 행사 또는 타 학부, 타 학교도 참가할 수 있는 행사들을 개최하며 MT, 소풍, 기업탐방 등 기타 야외활동 추진
3. 추가 지원금 확보
얼마나 확보할 수 있을지는 모르나 기존에 제공되는 지원금 외에 추가 지원금 확보
4. 구두로만 존재하던 회칙 기록(스터디, 프로젝트 지원금, 기물파손 시 배상 등등)
매번 정모 때마다 회의를 거쳐서 진행하던 방식을 변경하여 기준이 되는 기본 사항들을 회칙으로 기록 및 회원들에게 전파
5. 회원관리
기존에 관리되어오던 회원관리 방법을 변경하여 비 활동인원 구별
6. 재학생과 지원사업(ex-서울어코드) 간의 연계 도움
멘토링, 튜터링, 장학금 등 학생지원사업을 연계하는데 지원함
7. ZeroPage와 관련된 소모임 소개 및 연계
현재 클러그, 스티머즈, 동네팀 등 규모는 작지만 ZeroPage회원이 다수 속해있거나 연계 시 ZeroPage에 도움이 되는 소모임과의 연계를 추진하여 다양한 활동 및 사업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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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원준연
저는 제 공부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ZP라면 당연히 해야할 지피실 청소에 포상고려하고 있다고 되어 있는데,
그렇다면 청소를 안하고 포상도 안받겠다는 사람이 나올것 같은데 이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밑에도 적극적인 위키 활용에도 포상제를 고려한다고 되어있는데,
그렇다면 포상을 받지 못하는 학우들은 위키를 잘 쓰지 않거나 스터디를 제대로 못한것으로 본다는 건가요?
제 생각에는 위키를 활용하지 않아도 스터디의 결과물을 공유(문서화)하는 방법은 많고 잘 활용하는것 못활용하는 것을 구분하는 기준도 애매한데 이걸 어떻게 해결하실건지가 궁금합니다.
2번 후보인 김한성 후보에게
구두로만 존재하는 회칙이라는 것은 사실 운영 지침에 가까운 것이고 따라서 자주 바뀔만한 것인데 이것을 명문화 하겠다는 것인가요?
프로젝트/스터디 지원금의 경우에는 반드시 고정된 비용이라기보다는 필요한 만큼 지원한다가 원칙이고 다만 회장의 재량에 따라서 스터디 장려 차 스터디 하면서 다과정도를 같이 할수 있게끔 책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은 회장의 방침에 따라 매번 바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배상같은 부분도 매번 같은 상황이 있을수 없기에 기본적인 원칙은 절반의 배상이되 정모 혹은 회장단의 판단에 따라 바뀔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런 금전적인 부분을 회칙으로 만들면 회장의 재량으로 할수 있는 많은 부분을 제한할 뿐더러 악의적인 회칙 이용자가 발생할수 도 있을 가능성이 높아보이고(프로젝트 지원금만 받고 실제 스터디는 하지 않는 유령 스터디라던가), 막상 이 악의적인 회칙 이용자를 없애려고 기준을 빡빡 하게 하면 오히려 자유로운 스터디에 방해가 될것 같은데, 이런 부분을 어떻게 고려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1,2 번 후보 두 명다에게 해당되는 내용인데요. 지원금을 확보하겠다가 주요 공략중 하나로 적혀있습니다.
지원금을 더 받아가면서 하고 싶은 활동/행사가 있는 건가요? 아니면 지난 년도에 지원금이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분이 있어 보완하고 싶으신 건가요?
제로페이지의 목적은 구성원들의 학술활동에 서로 도움이 되자고 하는 것이지 부의 축적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추가적인 지원금이 어떻게 학술활동에 도움이 될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