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참여자분들을 늘리기 위한 계획이 하나 있었습니다...
제로페이지 담당 교수님이신 이찬근 교수님께
"학과 내에서 외부 설명회나, 세미나 참여율이 저조해서, 학회에서라도 참여하는 문화를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수업 때문에 다들 주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교수님께서 공결처리좀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라는 내용으로 이찬근 교수님께 말씀을 드렸는데
"개인적으로 공결처리 하는건 불가능하고, 각 수업 교수님들께 말씀드리면, 대부분 해주실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일단 학회에서 간다는 것을 각 교수님들께 알리기 위해,
학회 이름으로 수요일 수업하시는 교수님들께 메일을 보내려고 합니다.
따라서, 수요일날 World IT Show 2010을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수요일 11시 이후 수업 담당 교수님의 메일을 알려주세요.
제가 학회의 이름으로 각 담당 교수님께 메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댓글로 수업 / 담당 교수님 성함 / 담당 교수님 메일 을 적어주세요~
메일은 내일 아침 11시 ~ 1시 사이에 보낼 예정이므로, 참여하실 분들은 오늘 9시 전까지 댓글 달아주세요~
(그런데, 최대한 빨리 댓글 달아주세요. 특히 수요일 자바수업/어셈수업 분들은 5시 전까지 달아주세요. 왜냐면 제가 오늘 5시 수업 끝나고 교수님 찾아뵐거거든요..)
* 교양 수업은 제가 직접 교수님을 뵐 수 없으니, 개인적으로 교수님께 전화나, 문자로 연락을 드리세요 ! 직접 찾아뵐 수 있으면 반드시 직접 찾아가세요!
* 교수님들께서 허락 안해주시면, 가고 안가고는 스스로 판단해서 결정하세요~
* 참, 일단 학회에서 참가하는 목적은 현재 우리나라의 최신 IT 기술은 어떠한지 알아보는 목적도 있구요.
학부차원의 경험만 해보고 졸업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좀 더 IT 기술에 대한 안목을 넓히는 의미에서 참가하는 목적도 있습니다. 단순히 컴퓨터에 대한 막연한 관심이 아닌, 실제 기술들을 보고, 체험도 해봄으로써 안목을 넓히는 거죠.
교수님들에게 개인적으로 말씀드릴때는 이 내용 가지고 알아서 포장해서 말씀드리세요 ㅋㅋ
진로탐색과 자기계발/조주형 교수님/ jhcho@cau.ac.kr
째도 되는 수업이니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