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 및 내용 일부 수정했습니다. 재니선배 죄송...

참여자 : 김정현 변형진 김동준 송지훈 주희주 임한울 이대원 김지재 박탄세 임상현 김수경 이원희 류찬우 고준영 조현태 장재니

서기 : 송지훈 후훗.

 

저녁메뉴
최비, 낸사람 조사, 회비 인상
면제자 ( 영할할당)
지금 그때, 연락 (장소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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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

정리
1. 회비 문제
  - 회비는 그대로 동결, 단 저녁식사에 지원되는 금액은 재학생 신입생 똑같이 3천원씩.

 상현 5천
 수경 5천
 원정 5천
 지연 5천
 지재 5천
 병학 5천 .

- 여기는 원희 참고.
원희야 내가 너한테 줄 돈이 35,000원이고 저번에 우리가 회비를 걷으면서 그 돈으로 닭을 사먹었어.
지원해서. 그 때 3만원 걷혔는데 지원이 2만원이었으니까 내가 너한테 45,000원 줄게 있고 아 그때 3만원 걷었다.

그러면 수경, 원정, 정현,형진은 10월달까지 낸거고,

돈 문제가 꼬이면 안되니까 나한테 주지마...ㅋ

암튼 이 사람들은 10월 회비 낸거다?

2. 역할 분담
  - 연락 : 주희주  :- 회비 50% 감면
  - 서버 : 변형진 :- 회비 면제
(후임자가 생기기 전까지)
  - 장소 : 류찬우, 김지재 :- 각각 회비 50% 감면
  - 회계 : 이원희 :- 회비 면제
(후임자가 생기기 전까지)



3. 프로젝트 팀 정하기
  - 프로젝트의 진행을 팀 단위로 나눠서 진행
  : 장학생 팀 - 류찬우 김지재 이윈희 주희주 김동준 - 이산수학 & 논리회로
  : 변 팀 - 김동준 김수경 주희주 임상현 변형진
  : 안티 붓.exe - 고준영
  : 늙은이의 행진(늙햏) - 임영동 조현태 장재니
  : DOM - 변형진 송지훈 송지원


4. 지금그때 준비
  - 소품 얘기와 장소 얘기가 나왔음.


5. new 회원 관련 내용
  - 한달 정도 시간을 더 주기로.
  -박탄세(05), 김진성(07)




조금더 자세한 내용을 아래에 적어놓았습니다.
쏟아져 나오는 말들을 느린 타자속도로 모두 적으려 하다보니
두서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초반에 뭘 시켜 먹을 지 정하는 중. 걍 암거나 먹지...

 

정현 : 뭘 시켜 먹을까?

형진 : 다들 안땡기는듯.

현태 : 전 회장님을 먹고 싶어요.

일동 : 헐.. 님아....

현태 : 꼬리 곰탕으로...ㅋㅋ

정현 : 지금 그 때 위기가 닥쳤어. 우리가 예정잡은 토요일에 학교 일정이 있어서

강의실 대여가 안되. 그래서 학교 전체가 안되니까. 대안으로는 피시실하고 밖에서 하는 걸로.

밖에서 하면 민토, 그냥 근처, 나이트??.

암튼 근데 만약에 이렇게 밖으로 나가면 아마 OST는 못할 거 같은데.

할 만한 상황이 안될거 같고. 하면 좋고. 안되면 대안을 찾아야지.

그래서 이런 문제가 있다는거 공지 했고. 이건 1학년들이 열심히 회의 하고 있고.

원희 : 강의실은 아예 안되는 거에요?

그럼 여의도 민토 가서 해요. 거기서 무슨 축제 한다는데.

정현 : 그럼 동준이가 기획장인가?

동준 : 네.

정현 : 원희야 그럼 너 같이 준비할래??

같이 애들 데리고 해봐 한번.

야, 서울대 빌릴 수 있나?? 

한울 : 9988 강의실을 추천합니다.

정현 : 그래서 지금 온다는 선배님은 3명이고 이정도면 충분할 거 같애.

대학원생을 뺀 거니까. 생업을 갖고 계신 분들이 3분이니까.

서울대 처음 온 사람은 입구에서 내린다잖아. 내리면 한참 걸어가야되. 안에까지 버스가 다녀.

형진 : 역시 안하는게 나았어요.

희주 : 그게 뭐 어때서요?

정현 : 그냥. 그렇다고. 왜 시켜놓고 욕이야...ㅋㅋ

희주 : 전 대단한 건 줄 알았어요...ㅋㅋ

정현 : 우리 뉴 올드 페이스가 있어. 제로 페이져의 귀환이라고 , 준영아 너 소개해.

준영 : 저는 06 학번 고준영이에요. 열심히 활동할게요. 키는 184, 몸무게는 비밀, 사이즈는....

정현 : 앞으로 열심히 활동할 테니까, 그리고 제가 내공이 좀 높아. 그러니까 모르는거 있으면 물어봐.

준영 : 저는 할 줄 아는게 없습니다.

정현 : 이야~

한울 : 서든은 잘 하시던데~ㅋㅋㅋ

정현 : 지금 그때는 진행 상황을 좀 듣자. 파트가 2개인데. 기획팀장 먼저 얘기해볼래?

동준 : 다른거 먼저.

수경 : 진행은 아무것도 안했어요.

정현 : 너네 몇명인데?

수경 : 진행이 4명이요.

정현 : 그러면 기획은?

동준 : 지금 회의 해서 안건은 정했는데 원래 했던 질문 레스토랑 빼고 다른 걸로 정할 까 해서

부루마불 비슷한 식으로 계획했거든요?

정현 : 이번에 제로페이지는 저번보다는 무게감이 있어야 되고 주요 타겟이 1학년 보다는 2,3학년,

진로에 대해 고민할 사람들로 맞출거고

저번 학기는 어떻게 하면 돈을 아낄 수 있을 까 하는 걸로 주제를 했었는데. 그 때는 웃고 넘어갔는데 , 선배님들 오셨는데

그런 말을 하면...

수경 : 그 때 그런 말을 했던 게 선배님들이잖아요.

07들은 그런 질문 안썼어요.

정현 : 그건 그렇고 회비를, 지금 신입생은 5천원이고 재학생은 만원이었는데 07을 7천원으로 올리자. 이미 낸 사람은 말고.

동준 : 전 미리 두 달치 냈어요.

정현 : 지금 밥 먹는 걸로는 5천원도 충분할 거 같은데 좀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 사람들 면제를 시켜 주려고.

그래서 안낼 수도 있고 자기가 하는 일의 경량을 봐서 어느 정도는 삭감을 하자는 취지에서 한 거고.

형진 : 원래 회비를 안걷었었는데 너무 많이 내는거 같아요.

정현 : 우리가 학회비를 받는데 이걸 전체한테 뿌리면 혜택이 적어.

그래서 제대로 활동하는 회원한테 제대로 된 혜택을 주려고 한거야.

수경 : 액티브하게 활동하고 일찍 가는 저같은 경우는..

정현 : 왜 올리냐면 밥먹기는 충분한데 면제자를 두자 이거지.

형진이 의견은 뭐야, 올리지 않아도 된다?

형진 : 네.

정현 : 지금 계산에는 안올려도 될 거 같은데 우리가 밥만 먹는데 아니잖아. 원래 회비를 안걷었는데

그 때는 학회비 남는게 없잖아.

아니면 당장 올리기 뭐하면 해보다가 모자르면 그 때 올리면 되고.

지훈 : 처음 회비제도를 제안한게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려고 했던 것도 있잖아요.

형진 : 재학생도 그냥 3천원 내면 안되나요?

정현 : 재학생이 오면 반갑잖아. ㅋ

안건이 나왔는데 하나는 뭐냐면 7, 10 이고, 지원이 3,4다? 형진이 의견은 5,10 이고 3, 3.

투표하자. 한번 투표해보자. 결과는 뻔하지만...ㅋㅋㅋㅋ

1번?? 2번?? ㅇㅋ. 2번. 그럼 앞으로 현행대로 하되 지원은 3천원씩 동결.

동준 : 저희 지금 지금그때 준비하는데 소품 만드는거 지원비는 어떻게 해요?

정현 : 학회비로 하지. 언제 한번 애들 모여서 해볼까?

동준 : 저희 몇명은 오후에 수업이 없어요.

정현 : 시간이 남는 몇명은 같이 준비를 좀 했으면 합니다.

수경 : 기획이든 뭐든 상관없이 다 모이는 거에요?

전 3,4교시 수업있고 레슨도 시간을 옮겨서 참가 못할 수도 있어요.

저 지난번 수요일에도 모였을 때 그 때도 수업있어서 못모였었어요.

정현 : 아 그리고 조사할게 있어. 나한테 회비낸 적 있는 사람? 근데 저번에 닭 먹을 때 빼고 그 전에 냈던 사람?

상현 5천 수경 5천 원청 5천 지연 5천 지재 5천 병학 5천 .

원희야 내가 너한테 줄 돈이 35,000원이고 저번에 우리가 회비를 걷으면서 그 돈으로 닭을 사먹었어.

지원해서. 그 때 3만원 걷혔는데

지원이 2만원이었으니까 내가 너한테 45,000원 줄게 있고 아 그 대 3만원 걷었다.

그러면 수경, 원정, 정현,형진은 10월달까지 낸거고,

돈 문제가 꼬이면 안되니까 나한테 주지마...ㅋ

암튼 이 사람들은 10월 회비 낸거다?

형진 : 그리고 형이 저한테 준다고 했던 거요.

정현 : 회비 안낸 사람 회비를 이따가 걷읍시다. 야 원희야 지금 걷을래??

자 이제 4411 강의실로 이동하자.

회의 계속 진행.

정현 : 정회원으로 인정할 것인지 정할 사람들이 있어.

김진성 3

박탄세 1

고준영

정현 : 어떻게 할까... 시간을 더줄까 아니면 그냥 노란 색?

탄세 : 그게 제가 이번에 처음 와서 프로그래밍을 잘 몰라서 한달 내로 완성을 못하겠어요.

노력은 했는데, 제가 달력을 짜긴 해봤는데 이정도면 되겠다 하는 정도가 사실 어떤 것이 좋은지 모르잖아요.

정현 : 준영아 너는?

형진 : 한달 내로 바이러스 백신 만들어내는지 보고 만들어내면 인정해줘요.ㅋㅋㅋ

정현 : 지금 할 게 프로젝트 얘기해봅시다.

우리 지금 하고 있는데 뭐있지?

지금그때

보드게임

내가 생각을 해봤는데

프로젝트를 할당하는 방식으로 하는거야. 같이 몰려다니는 사람들끼리 뭘 해보는 거야.

그래서 여기 온 사람 한번 그룹을 정해보자. 그래서 그 사람들은 뭘 할지 모르겠지만.

전공 관련 스터디도 좋고.

형진 : 김동준 김수경 주희주 임상현 리스트 짜요.

정현 : 그거 너 멘토 하는거 아냐?

이름 불러봐. 저 네 명? 팀명을 정해도 되. 변.

찬우 지재 윈희 희주 동준 이산수학 스터디. 팀명 장학생.

여기 안속한 사람?

지훈 영동 현태 형진 준영 재니 대원 정현 장길 탄세

희주는 먹보.

 

정현 : 팀명을 정해

안티 붓.exe 준영.

저녁 식사중.

정현 : 준영이 안티 부트 exe

형진 : 형은 취직 프로젝트.ㅋㅋ

한달 내로 취업 못하면 잘리는 거.ㅋㅋㅋㅋ

정현 : 그럼 여기서 아까 영동 재니 둘이 하는거. 현태도 포함.

팀명은 늙은이의 행진 - 늙햏

이렇게 세 명??

지훈아 둘이 해??

형진 : DOM

정현 : 뭘 할지 여기서 정해주는 건 좀 아닌거 같아.

이제 팀명을 정하고 뭘할지 정하면 되.

그건 너희둘이 해. 지금 안해도 되.

대원 장길 탄세 팀명 예비역.

다음주까지 진행이 되면 좋고, 구체적으로 뭘 할지 정해서, 해보고 싶었던 것이 있으면

그걸 하길 바랍니다.

제로페이지가 역할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게 앞으로도 이러면

앞으로는 회장이 없을 거 같다. 그래서 역할 분담을 하고 그에 대한 보상을 좀 해보자 해서

내가 지금 역할 분담을 제안하는거야. 일거리가 있겠지? 근데 감히 나서서 안하는 일을 해주는 사람이 있어야되.

이걸 해주면 뭔가 보상을 주자 이거지. 회장이 이걸 받는건 좀 아닌거 같아.

그래서 지금 이걸 정하자는게 아니라 이거에 대해 의견을 좀 들었으면 좋겠어.

형진 : 근데 이게 항상 나왔던 얘기 같아요.

정현 : 이게, 예를 들면 형진이 너같은 경우 섭버 관리를 잘 하면

뭔가 인센티브를 준다거나.

지금 하고 있는데 원희는 회계보고, 연락돌리는 사람은 희주

강의실 빌리는 사람 나. 서버 관리 형진이.

형진 : 난 임시였어.

준영 : 그럼 이제 정규직으로.

형진 : ㅋㅋㅋㅋ 쩐다.

정현 : 암튼 이정도가 있는데 이걸 하고 싶은 사람? 없잖아.

그렇다고 이걸, 옛날같은 경우엔 서버만 빼고 회장이 거의 다 했어.

형진 : 장길이가 너무 안해요. 부회장인데!!!

정현 : 그럼 장길이는

현태 : 역할이 몇명 나눠서 했었어요.

정현 : 근데 내 의견으로는 회계를 회장이 보면 안되.

수경 : 고등학교때 회장, 부회장, 회계 나눠서 했었는데.

형진 : 회계가 예산 편성하는 것도 아니고.

정현 : 귀찮은 것도 그렇고 신경쓸 게 많잖아. 도와주면 확실히 좋지.

형진 : 회계는 그냥 하고 서버는 관리가 안되고 있어요.ㅋㅋㅋㅋㅋ

바궈야 해요 .ㅋㅋㅋㅋㅋ

정현 : 그럼 일단 사람보다 메리트를 좀 줘보자.

회계는 회비 면제? 연락은 뭐 그렇고, 강의실 대여는?

상현 : 강의실 맨 앞에 앉을 수 있는 특권.

정현 : 강의실 대여는 50% 감면. 강의실 말고 장소 마련.

서버는 면제해도 되겠지?

형진 : 이걸 제가 가르쳐줄 순 있어요.ㅋ

정현 : 연락도 50% 하자. 그럼 다시한번 의견을 내보자. 괜찮은거 같다 하는 사람?

사람을 정하자. 회계 원희. 원희는 학교 근처에 살아서 좋아. 아니면 다음까지 위임할 사람을 찾아와.

연락은, 희주야 너 할래? ㅇㅋ  장소 마련하고 싶은 사람?? 장소 마련은 회비 면제 해준다. 할사람?

강의실 대여가 안되면 그냥 칠피에서 하면 되고.

추천? 발이 튼튼하다 하는 사람?? 찬우 지재 둘이 50% 씩 감면???

그럼 서버는?

준영 : 그럼 일단 하고 면제를 조정하자.

정현 : 시간이 없는거야?

지훈 : 시간이 없을 수가 없죠!!

형진 : 생활 패턴이 맞지 않으면 못해요.

수경 : 그럼 생활 패턴을 바꾸세요.

정현 : 그럼 후임자를 찾을 때까지 형진이가 해~

상현 : 그냥 장소 마련만 찬우 지재로 바뀐거 같아요.

정현 : 원래 원희가 더 빡셌어.ㅋㅋ

장길이는 다른 굳은 일이 생기면 맡깁시다. 그 다음.

상현 : 지금 그 때 장소를 정해야 해요..

정현 : 아까 얘기가 나오긴 나왔는데. 야 우리 중간고사 끝나고 엠티 가고 싶은 사람?

이거 얘기 하고 끝내자. 한 1박 2일정도?

수경 : 중간 끝나면 빡빡하지 않아요?

형진 : 그런가?... 난 아무리 바빠도 놀러는 가는데.ㅋㅋ

정현 ; 원맨쑈 준비 됐어?

상현 : 준비가 안됐어요.

정현 : 아 그러면 정모는 끝나고 원맨쑈를 할 건데 상현이가 준비를 못한 관계로 안할 수는 없고, 애드립?

그럼 내가 평소에 하고 싶었던 게 있는데. 사람들이 나와서 하는 거야. 한번 해볼까?

-정현이형의 유머감각에 대한 비기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