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회의록
2010.02.11 16:05

2월 10일 회의록

조회 수 17503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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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10일 4시 208 527
  • 참가자 : 김준석, 송지원, 김수경, 김홍기, 강성현, 박성현, 구남영
  • 지각해서 부분도 많습니다.

 

  • 새내기가 소속감을 느낄 있게 하는 방법
    • 문제 : 새싹 스터디에 참여하는 새내기는 많지만 새싹 이후의 지피 활동까지 연결이 되지 않는다.
    • 원인 : ( 부분에 해당하는 내용은 제가 오기 전에 얘기했을 같네요.)
    • 대안
      • 새내기들이 학회에 들어오고 싶어할만한 시기에 회원 모집을 하자. ex/ 시험기간 or 시험 직후
      • 새내기들이 ZP 계속 나오고 싶어할만한 재밌고 유익한 컨텐츠가 필요하다.
      • 탈락시키는 목적이 아니더라도 퀴즈, 시험 등을 봐서 들어오게 한다. 너무 쉽게 들어오게 하는 것보다는 통과할 관문이 있을 경우 소속감이 높아진다.

 

  • 재학생 활동의 부족
    • 연락을 하자 : 정모에서까지 그럴 필요는 없지만 행사가 있을 문자만 돌리면 건성으로 넘겨버리기 쉽다. 전화로 연락한다면 바쁘더라도 시간을 쪼개서 참여할 회원이 많을 것이다.
      • 기짱이 동기들에게 연락하는 것은 어떤가? : 기짱을 정하기 시작한 얼마 되었다. 굳이 기짱에 의지해서 연락할 필요가 없다.
      • 문자 무제한인 사람이 연락을 맡는 것은 어떤가? : 굳이 그럴 필요 없다. 부담된다면 차라리 문자비를 회비로 지원하면 된다.
      • 주소록 갱신이 필요하다. : 오늘 갱신 있는 부분에 대해 갱신했음.

 

  • 새싹 스터디
    • 강사 부족
      • 강사가 너무 없으면 세미나로 진행하는 것은 어떨까? : 새싹스터디의 장점 하나는 선배와 새내기가 같이 실습을 해볼 있다는 점인데 이럴 경우 실습이 힘들다. 한명이 여러명에게 가르치는 힘들고 학교 수업과 크게 다를 없다.
    • 수준 차이
      • 새내기들의 선행 학습량, 열의, 이해력 등등의 차이로 인해 편성이 매우 어렵다.
      • 같은 이유로 새싹 스터디를 진행 중인 모든 반에 대해 학회 차원에서 같은 퀴즈나 과제를 내주기가 어렵다.
        • 강사 재량으로 퀴즈나 과제를 낸다. : 강사가 새내기들 수준을 파악한 그런 것을 준비하기가 시간적으로 어렵다. 또한 강사의 역량도 차이가 커서 그런 것을 준비할 있을지도 없다.
        • 단계를 나누어 미리 단계별로 퀴즈와 과제를 준비한다.
    • 후기
      • 기록에 회의적이다 : 작년 후기를 보면 의미있는 후기도 있지만 다시 봤을때 의미없는 후기도 상당히 많다.
      • 최소한의 후기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
    • 산출물이 있어야한다. 기록이든 프로그램이든 발표를 하든.
  • 학회 교류
    • 숭실대와 연락?
    • 얻는 것이 없는 같다. 굳이 필요가 없다.
  • 구글 캘린더
    • 관리 권한 : 재학생에게만.
    • 원하면 일정을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
  • 1 계획
    • 신입생 환영회
    • 학기 홍보, 새싹스터디 설명회 : 학생회와 연락하여 학생회 일정 파악할 .
    • 새싹스터디
    • 소풍 : 멀티방, 아이스링크…. 시험 2주전? 직후? 5? 총엠과 겹치지 않게.
    • 데블스 캠프 : 6~7. 방학하고 너무 시간 끌면 곤란하다. 늦게 하면 서울에 없는 사람이 많음.
  • 프로젝트
    • 안드로이드
    • 토익
    • 게임만들기
    • 자바스크립트
  • 다음주 예고
    • 신입생 맞이 홍보 준비해요! : 대자보 문구 정하기, 신입생 환영회 홍보는 어떻게 할 지 정하기.
    • 어떤 프로젝트 할 지 정해옵시다.

 

지각하기도 했고 주제대로만 말한 게 아니라 다양한 의견이 많이 나와서 정리하기가 애매한 면이 있었어요.

누락되거나 왜곡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적해주세요.

  • profile
    Kesarr 2010.02.11 17:03

    음.. 이걸 왜 지각한 사람이 정리해서 올린거지?ㅋㅋ 그 이전까지 회의 기록한 분은 없나요?

  • profile
    Enoch 2010.02.11 21:33

    없더라~ 나도 교환학생설명회 때문에 늦게와서

  • ?
    데기 2010.02.11 20:25

    구글 캘린더는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아젠더패턴 이 생기는 건가요.

  • ?
    세디츠 2010.02.12 01:04

    '새내기가 소속감을 느낄 있게 하는 방법' 부분의 원인은 'ZP에 들어오기가 너무 쉽다'는 거였습니다.

    새싹때 쉽게 들어왔다가, 새싹이 끝나면 그냥 빠져나가버리는 거죠.

    그래서 열린 학회, 닫힌 학회 얘기도 나왔던 거구요..

     

    그리고 ZP 1년계획 중 공모전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었습니다.

    9월달에 있는 학교 공모전엔 꼭 참여를 하는 쪽으로 말을 했었고,

    학교가 아니더라도 외부 공모전을 참여하자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누락된 내용이 하나 있는데요, '나를 만든 책장'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졸업하신 선배님들께서 추천하신 책을 사서 ZP 회원들이 빌려볼 수 있게 한다'였는데

    나중에는 '졸업하신 선배님들의 추천 책 리뷰를 문서화해 위키에 게시'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굳이 '졸업하신 선배님들'로 한정시키지 않아도, 얼마든지 재학생도 리뷰를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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