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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투표 (종료)

지난 투표가 무효처리 되어 재투표를 실시합니다.



기간: 1월 23일 15:10 ~ 1월 27일 23:59


방법:  ZeroBoard 투표 모듈을 이용한 투표. (투표권자만 접근 가능)

http://zeropage.org/anonymity/97058


대상: 모든 정회원 및 희망하는 휴면회원 (10조 3항, 5조 4항)

총 44명


투표 결과-

김정민 6표

김한성 21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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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투표 (종료)

기간: 1월 14일 22:20 ~ 1월 20일 23:59


방법: 회장에게 문자로 이름이나 번호를 전송 (비밀 투표 이슈로 취소)

ZeroBoard 투표 모듈을 이용한 투표.


대상: 모든 정회원 및 희망하는 휴면회원 (10조 3항, 5조 4항)

정회원 45명 + 휴면회원 1명


투표가 종료되었습니다. 
김정민 - 12표
김한성 - 14표
원준연 - 4표
총 30표

'③ 부득이한 경우 5일 이상 진행된 인터넷 투표에서 정회원 재적 인원 과반의 참여와 참여 인원 과반의 득표로 당선된다.'
에 의해 재투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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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번호는 가나다순에 따라 지정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의 댓글을 통해서 후보분들에게 질문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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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정민

* 많은 수의 활동 회원의 확보

    * 다수의 활동 회원의 확보는 더 많은 스터디/프로젝트와 학술적 성과를 가져다 줄 것

    * 다양한 학술활동과 그를 위한 인원모집/지원 등을 얻을 수 있는 장으로써의 지피

    * 정회원 기준의 변경 + 스터디/프로젝트 지원 기준의 확대

    * 과 내 非지피인들에 대한 지피 홍보

    * 기존 지피 회원들의 스터디/프로젝트 장려

    * 신입생 모집

        * 새싹교실

        * 정모 활용

* PC실 관리 및 지피실 관리(쓰레기통 비우기 라던지...)

    * 당번제, 보상제?

    * 신입생들에게 확실히 알려주기

    * 물론 가장 중요한 회장의 솔선수범인걸로...

* 제로위키 활성화

    * 지피의 큰 장점 중 하나는 각 스터디/프로젝트, 행사들이 문서화되있다는점

    * 접근성 좋은 위키의 활용은 더 큰 장점으로 만들어질 것

    * 꾸준한 관리와 갱신

        * 활동지도, 행사목록, etc..

    * 신규회원들을 위한 사용법에 대한 세미나, 

    * 적극적인 위키 기록, 활용 장려 -> 잘 기록된 스터디/프로젝트에 포상제 고려

* 기존 행사들 바꿔나가기

    * 본 취지와 모습을 유지한 채로 좀 더 나은 형태로 변화시키기

    * 그동안의 회고, 기획안들을 활용

* 외부지원

    * 기존 지원에 창의ict대학 사업단에서의 지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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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한성

나이 : 92년생


연혁

- 11년도 평범한 신입생

- 12년도에 일상사업팀장을 할 뻔 했으나 군대로 도망

- 12~13년도 군인

- 14년도 24기 ZeroPage 정회원


하고 싶은 말

- 원준연 후보 떨어뜨리러 나왔습니다.

- 공약은 최대한 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약

1. 학술실 확장 및 추가 확립

개인, 팀 프로젝트실 확립 : 2층 캡스톤실

6층 PC실과 지피실 간에 전등을 나눠 쓴다는 핑계로 확장


2. 다양한 내외행사

매년 진행되던 행사 외에 지피인을 위한 행사 또는 타 학부, 타 학교도 참가할 수 있는 행사들을 개최하며 MT, 소풍, 기업탐방 등 기타 야외활동 추진


3. 추가 지원금 확보

얼마나 확보할 수 있을지는 모르나 기존에 제공되는 지원금 외에 추가 지원금 확보


4. 구두로만 존재하던 회칙 기록(스터디, 프로젝트 지원금, 기물파손 시 배상 등등)

매번 정모 때마다 회의를 거쳐서 진행하던 방식을 변경하여 기준이 되는 기본 사항들을 회칙으로 기록 및 회원들에게 전파


5. 회원관리

기존에 관리되어오던 회원관리 방법을 변경하여 비 활동인원 구별


6. 재학생과 지원사업(ex-서울어코드) 간의 연계 도움

멘토링, 튜터링, 장학금 등 학생지원사업을 연계하는데 지원함


7. ZeroPage와 관련된 소모임 소개 및 연계

현재 클러그, 스티머즈, 동네팀 등 규모는 작지만 ZeroPage회원이 다수 속해있거나 연계 시 ZeroPage에 도움이 되는 소모임과의 연계를 추진하여 다양한 활동 및 사업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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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원준연

저는 제 공부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 profile
    푸르미르 2015.01.18 01:15
    1번 후보인 김정민 후보에게
    ZP라면 당연히 해야할 지피실 청소에 포상고려하고 있다고 되어 있는데,
    그렇다면 청소를 안하고 포상도 안받겠다는 사람이 나올것 같은데 이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밑에도 적극적인 위키 활용에도 포상제를 고려한다고 되어있는데,
    그렇다면 포상을 받지 못하는 학우들은 위키를 잘 쓰지 않거나 스터디를 제대로 못한것으로 본다는 건가요?
    제 생각에는 위키를 활용하지 않아도 스터디의 결과물을 공유(문서화)하는 방법은 많고 잘 활용하는것 못활용하는 것을 구분하는 기준도 애매한데 이걸 어떻게 해결하실건지가 궁금합니다.

    2번 후보인 김한성 후보에게
    구두로만 존재하는 회칙이라는 것은 사실 운영 지침에 가까운 것이고 따라서 자주 바뀔만한 것인데 이것을 명문화 하겠다는 것인가요?
    프로젝트/스터디 지원금의 경우에는 반드시 고정된 비용이라기보다는 필요한 만큼 지원한다가 원칙이고 다만 회장의 재량에 따라서 스터디 장려 차 스터디 하면서 다과정도를 같이 할수 있게끔 책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은 회장의 방침에 따라 매번 바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배상같은 부분도 매번 같은 상황이 있을수 없기에 기본적인 원칙은 절반의 배상이되 정모 혹은 회장단의 판단에 따라 바뀔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런 금전적인 부분을 회칙으로 만들면 회장의 재량으로 할수 있는 많은 부분을 제한할 뿐더러 악의적인 회칙 이용자가 발생할수 도 있을 가능성이 높아보이고(프로젝트 지원금만 받고 실제 스터디는 하지 않는 유령 스터디라던가), 막상 이 악의적인 회칙 이용자를 없애려고 기준을 빡빡 하게 하면 오히려 자유로운 스터디에 방해가 될것 같은데, 이런 부분을 어떻게 고려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1,2 번 후보 두 명다에게 해당되는 내용인데요. 지원금을 확보하겠다가 주요 공략중 하나로 적혀있습니다.
    지원금을 더 받아가면서 하고 싶은 활동/행사가 있는 건가요? 아니면 지난 년도에 지원금이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분이 있어 보완하고 싶으신 건가요?
    제로페이지의 목적은 구성원들의 학술활동에 서로 도움이 되자고 하는 것이지 부의 축적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추가적인 지원금이 어떻게 학술활동에 도움이 될것인지 궁금합니다.
  • ?
    김한성 2015.01.18 05:08
    안녕하세요 2번 후보인 24기 김한성입니다.

    일단 공통적으로 물어보신 지원금 확보에 대해서 먼저 언급하겠습니다. 먼저, 제가 추구하고자하는 방향은 회원들의 위한 지원입니다. 절대 부의 축적은 아닙니다. 그리고 만약, 지원금을 더 받는다면 외부인들도 참가할 수 있는 행사(ex-해커톤) 또는 지피인들을 위한 행사(ex-지금그때)를 열 생각이고요. 확보가 안된다해도 최대한 노력해볼 것입니다. 또한 엄청난 금액을 지원받으려는 것이 아니고 프로젝트진행을 위한 기기구입 또는 행사진행간 식사, 간식 제공 같이 복지적인 것을 지원받기 위한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향하고자하는 것은 '회원들을 위한 지원'이지 '부의 축적'이 아닌 것을 다시한번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구두로만 존재하는 회칙을 명문화한다는 것은 맞습니다. 제가 겪었던 것을 말씀드리자면 전 14년도 3월 쯤부터 회원으로 활동하였는데, 제로페이지에서 스터디, 프로젝트를 진행할 경우, 학생들에게 지원해준다는 사실을 질문해주신 학우님께서 14년 여름방학 간에 진행했던 ASKY스터디에 참가하면서 처음알았습니다. 사실, 저 말고도 일부 신입생, 신입회원 분들은 이러한 지원사항을 잘 모릅니다. 그래서 이런 사항을 참고할 수 있도록 기록하려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두로 정해진다면 언급하셨던 것처럼 자주 바뀔 수 있는 사항이므로 변경될 시 공지가 잘 되지 않을 것이고 와전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회칙으로 기록하고자하는 것입니다.
    또한 배상문제에서 기본적인 원칙이 절반의 배상이라고 하셨는데 이런 점에서 회칙으로 기록하고 하는 것입니다.(이 원칙 또한 처음 알았습니다.) 만약 정모를 거치지 않고 회장단의 판단에 따라서 배상문제를 진행한다면 그 판단의 객관성이 떨어질 것입니다. 그렇다고 정모로 정하기에는 민감한 사항이기때문에 어느정도의 기준이 되는 기준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만약 A라는 회원이 노후된 가구를 파손해서 50%의 배상을 했는데 B라는 회원이 고가의 기물을 파손을 했을때 비용이 크기 때문에 20%만 배상한다라고 하면 과연 A는 정당하다고 생각할까요?? 이런 점에서 기준점을 정하고여 공지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회칙을 악의적으로 사용하는 회원의 경우인데, 자유로운 스터디, 프로젝트는 그냥 하시면 됩니다. 단지, '금전적인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충족시켜야하는 조건입니다. 오히려 명확한 회칙이 없어서 악의적으로 금전적 이득을 보는 학생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금전적인 부분을 회칙으로 만들면 회장의 재량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제한될 수 있다라는 점은 공감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다시 언급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profile
    푸르미르 2015.01.18 05:54
    의문이 드는게 그렇다면 지금은 외부인이 참가하는 행사나 지피인들을 위한 행사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게 맞는지요?
    이미 기존의 지원금이 남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지원금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답변이 아니라 그냥 이것저것 쓸게 많으니까 받자는 것으로 보이는군요.

    두번째로 말하고자 하는 바가 제대로 전달이 안된것 같은데 해당 규칙은 그야말로 "운영규칙" 수준인데 왜 "회칙"으로 다루느냐는 질문이었습니다.
    명문화 자체의문을 가진게 아니에요. "회칙"은 그 동아리의 목표를 담고 있는데, 금전적 지원을 "회칙"으로 명문화를 하게 되면 제로페이지의 존재 의의는 돈을 지원하는거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그걸 의도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공략에 있는 만큼 정확히 짚고 넘어가고 싶군요.

    그리고 명문화된 "회칙"으로써 금전지원부분이 들어가게 되면, 회칙에 따라 반드시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그 스터디는 금전적인 지원을 해야 합니다. 몇번인가 학회실에서도 나왔던 주제이기도 한데 그렇다면 우리는 돈을 받기 위해 스터디를 하는 건가요?
    그렇다면 돈을 받지 않는 스터디는 회칙에 명시되있지 않은 음성적인 스터디가 되는 것 같은 기분을 지울수 없군요.
    그리고 회장이 스터디를 장려함에 있어서 금전이아니라 다른 방식을 택할수도 있을진데 금전적인 지원을 한다는 회칙이 존재하면, 반드시 금전으로 지원해야 하게 되지요. 그런면에서 회장의 재량권이 제한될수 있다는 겁니다.

    배상 부분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실 배상 문제가 되는 경우는 기자재를 이용한 스터디를 하다가 더이상 그 기자재를 사용할수 없게 되었을때입니다.
    그렇게 되면 기자재에 무리가 가는 스터디는 시도조차 안하게되는 부작용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런경우 정모나 회장단 판단하에 배상을 하지 않게 할수 있는 여지가 있는데 "회칙"으로 명문화 해버리게 되면 이렇게 하기 힘들죠.

    다시 말하자면 명문화 부분을 의문점으로 삼고 있는게 아닙니다.
    단지 왜 "회칙"으로 그러한 것을 정하느냐가 궁금한겁니다. 정말로 제로페이지가 그런걸 "회칙"으로 정해야 할만큼 돈이 중요하다고 생각 하고 있는건지가 궁금하군요.

    여태까지의 제로페이지에서 금전적인 부분이 "회칙"으로 명문화 되지않고 정모에서 결정되어 공표된데에는 그것이 제로페이지의 핵심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점은 위키에 정모 회의록 같은데에 적어 두었지요. 그러한것이 모두에게 전달되지 않았다는것은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회칙"으로 정해야 할 이유라고도 보여지지 않는군요. 다시 묻겠습니다. 단지 해당 "결정사항"을 좀더 잘 공지하면 될 문제를 "회칙"으로 만들겠다는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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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성 2015.01.21 03:07
    늦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1학기에 행사가 몰려있고 2학기때는 1학기에 비해서 행사가 별로 없었으며 친목적인 행사(소풍, MT) 등이 부족했다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지원금이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제가 회장이되어 추가적인 행사를 하여 할당되는 지원금을 다 사용한다면 다음번 회장은 부족한 지원금으로 힘들어하겠지요. 추가적인 행사를 열기 위해서, 내년을 위한 지원금 여분을 남기기 위해서도 추가적인 지원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이것저것 쓸게 많다고 받는것은 아닙니다.

    제로페이지의 존재 의의는 돈을 지원하는게 아니지만 제가 하고자하는 방향은 지원이기 때문에 어떤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서 회칙으로 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침, 규칙 등 결국 하나의 회칙입니다. 결국, 당연히 해야하는 과정입니다. 물론, 정모에서 회원들의 투표로 정해지기 때문에 제가 제시할 수 있는 방향이지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시다면 이러한 사항이 언급될때 정모에서 의견을 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금전적인 지원을 한다는 회칙이 있다고

    그리고 배상문제에서 기자재에 무리가 가는 스터디를 시도조차 안한다라는건 기자재에 무리가 가는 것이라면 제로페이지 기자재로 한다는 건가요? 제로페이지에 있는 기자재는 모두를 위한 것입니다. 당연히 조심스럽게 사용하여야합니다. 또한 과실의 따라서 배상을 해야지 매번 정모나 회장단의 판단하에 배상을 한다면 객관성이 떨어집니다.

    마지막으로 회칙의 존재의의는 어떤 기준을 마련하기 위함입니다. 이런 기준은 방향성과 공정성을 부여하기 위함이고요. 단지 공지를 위함이 아닙니다. 누군해주고 누군안해주고와 같은 공정성을 위한 문제와 방향성을 제시하기위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회칙으로 정하려는 것입니다.
  • ?
    김정민 2015.01.18 05:25
    1번후보 김정민입니다.
    청소에 대한 포상제를 고려를 하겠다는건 그만큼 지피실의 청결상태가 보기 상당히 안좋을 정도로 좋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해야할 일임에도 포상제를 고려하겠다는 의미입니다. 포상의 방법은 투표를 통해 가장 노력한 회원을 뽑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키활용에 관한 부분은 스터디 내용을 정리하여 기록함으로써 앞으로 다른 스터디의 진행에 도움이 되도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포상을 받지 못한다고 활용을 잘하지 못한 것은 아니겠죠. 단지 적극적인 위키 사용을 장려하기 위함입니다.
    위키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스터디 내용을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위키가 가장 접근성이 높고 다수의 기록을 담아두기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장 잘 활용한 스터디에 대해서는 점수로 나타낼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여 높은 점수의 몇몇 스터디에 대해 포상을 주는 방식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원금 확보 공약에 대해서는 제가 첫번째 공약으로 내새운 다수의 활동회원 확보를 위해서는 많은 수의 스터디/프로젝트를 지원하고 더 커진 규모의 제로페이지 행사들을 진행하기 위해서 지원금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건 공약입니다. 이는 단순히 활동의 양이 아니라 질을 높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로페이지의 학술적인 성취를 위해서이지, 부의 축적을 위한 것이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혹시 더 물어보실 것이 있으시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 profile
    푸르미르 2015.01.18 06:09

    음.. 그렇다면 가장 노력하는 사람 빼고는 아무도 노력하지 않아도 관계없다는 건가요?
    지피실 청소는 누구나 당연히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 청소하는 사람은 돈 받기 위해서 청소하는 건가요?
    그리고 가장 노력한 회원은 누가 정하는것이죠?
    전혀 답변이 안되네요.

    스터디도 마찬가지입니다. 포상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자신이 열심히 위키 활동을 했는데 포상을 받지 못했다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청소문제와 마찬가지로 포상 안받고 위키 안 적는 스터디는 어떻게 할 생각인거죠?
    스터디는 열심히하고 문서화 할 의지도 있는데 위키를 잘 못써서(문법을 몰라서 라거나) 못하는 스터디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그리고 스터디 활동을 점수화 하겠다는데 그 기준 어떻게 정할 생각이죠?

    지원금 확보도 어떻게 활용하겠냐고 물었는데 양과 질을 높일수 있다 외에는 아무런 내용이 없군요.
    "단지 지원금이 많으면 활동의 질을 높일수 있다."는 전혀 답변이 되질 않습니다.
    돈이 없으면 활동의 양과 질을 못 높인다고 생각하고 있는 건가요?
    단지 돈만이 활동의 중심이 되고 돈이 있어야지 모든 활동이 이루어 진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 ?
    김정민 2015.01.18 10:04
    먼저 보상제는 학회실과 피시실의 청결을 위해서 '고려해볼만한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공약을 작성하였지. 그 부분에 대해서 보상제를 실행하겠다고 쓴 의도가 분명하게 공약에서 드러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학우님의 말씀대로 학회실의 청소는 분명히 학회의 일원으로써 주어지는 의무라는 점에서 보상제는 타당하지 않을 수 있겠지만, 분명히 큰 동기부여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만약에 보상제를 실시한다 하여도 현금에 대한 보상을 생각하고 있지는 않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해당 사항에 대해서는 다른 학우님들의 의견을 모아서 학회실의 청결을 위한 방안을 마련할 것을 약속드리며, 반드시 그 방안을 보상제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키에 대한 첫번째, 그리고 네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위키활동을 통한 보상의 경우에는 정해진 수의 몇몇 스터디가 아니라 일정 기준 이상을 넘은 모든 스터디에 대해 포상을 해 주는 방식을 고려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당 기준에 대해서는 '해당 내용을 처음보는 사람도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있도록 작성했는가', '참여인원의 후기가 잘 적혀있는가'와 같은 세부적인 기준들을 만들어 이를 통해 수치화하여 회장단(혹은 그 외 지원자들)을 통해서 수치화 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는 '스터디 활동'을 점수화 하는게 아니라 '위키기록'에 대해서 점수화 하는 것임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두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포상을 안받고 위키에 안적거나 대충적는 스터디의 발생에 관해서는, 현재 포상이 없다고 위키작성(혹은 다른 방식으로의 스터디 내용의 공유)에 그렇게 심각하게 참여도가 낮은 스터디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와 같이, 앞으로 그런 스터디의 발생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만약 그런 스터디가 발생할 경우, 제로페이지에 등록된 스터디로써 그 내용의 공유는 당연하기 때문에, 위키사용 혹은 다른 방식으로의 스터디 내용 공유를 권유하고 시행하게 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키를 통한 공유 뿐 아니라, 다른 방법을 통한 공유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이전 답변에서 말씀 드렸듯이, 접근성이 높고 다수의 기록을 보관하기 좋은 위키의 사용을 가장 권장해드릴 생각입니다. 이를 더욱 권장하기 위해 포상제를 실시하는 것을 고려하려는 것입니다.
    세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위키문법의 경우 조금만 익히려는 노력이 있다면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신규회원들을 위한 위키사용법에 대한 세미나를 열 것을 공약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 이 부분은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원금에 대한 답변에 자세한 내용이 없었던 점에 대해선 죄송합니다. 학우님의 말씀에서 활동의 양과 질은 절대로 돈만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에 대해서는 공감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분명, 지금의 지원을 유지, 혹은 지금보다 더 많은 지원을 더 많은 인원에게 주기 위해서는 충분한 재정이 필수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에 대해서 지원금만 받는 유령스터디같은 문제가 나타나지 않도록 충분한 학술적 성과를 위한 지원을 이루어낼 것을 약속드립니다. 사실 지원금에 대한 부분은 제가 제로페이지의 재정사항을 자세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일단은 많은 양의 지원금을 통해 스터디/프로젝트 지원, 기자재 구입, 행사비용(다과, 식사 비용, 외부에서 진행할 경우 장소대절, 주차비용 등등)에 여유를 보태고 예산걱정 없이 제로페이지를 운영해나가는데 도움이 되기 위한 공약이였습니다. 일단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을 확보하는 것은 제로페이지의 미래에 돈이 학술적 성과를 이루는데 발목을 잡는 일이 없도록 하는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해당 공약들의 자세한 부분은 저 혼자만의 의견이 아니라 회원분들의 의견을 듣고 상의하는 과정을 거쳐가며 이룰 것을 약속드리며 답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푸르미르 2015.01.18 11:42
    청소에 대한 내용은 "보상제가 아니라 고려해볼 여러 방안중 하나이다"라고 하니 거기에 대해서는 더이상 질문하진 않겠습니다.

    위키에 관한 내용은 아직도 의문인게 여전히 "포상을 받는 그룹"과 "포상을 받지 않는 그룹"간의 차이가 생길것 같은데, 이러면 단지 숫자의 차이지 여전히 "포상 안 받고 위키도 작성안하는 그룹"이 발생할 여지가 많다.라는 건 변하지 않는 것 같군요. 그게 어떤 기준이 되었든 어떤 상세한 기준이 되었든 그건 별로 중요치 않은 것 같습니다(물론 저 기준도 상세하다고는 말할수 없지만 그건 한다면 앞으로 고민할 문제일테니 따로 질문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다수가 포상을 못 받는 상황"에 대한 것을 묻고 있는게 아니라 "포상을 함으로써 오히려 위키 작성을 포기하는 상황"에 대한 것을 고려하고 있는지 궁금한겁니다.
    특히나 언급하셨듯이 지금 (위키를 비롯한 내용 공유에 대한 )참여도가 낮은 스터디도 없는데, 오히려 위키 사용량만 평가함으로써 "어차피 포상 못받는 거 기록 안해야지" 하는 경우가 생길것 같은 느낌이군요. 장려책이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없진 않을것 같은데 그런 부분을 고려하고 있는 것인지는 아닌지가 궁금합니다.

    지원금에 대한 내용도 여전히 의문인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질문을 잘못해서인지 핀트가 조금 엇나간다고 느끼고 있는데,
    "(스터디/프로젝트에 대한) 지금의 (금전적인) 지원을 유지 혹은 더 많은 지원"이 "더 좋은 학술적 성과"를 이룰수 있다라고 생각하시는 게 맞나요?

    그리고 "예산 걱정 없이 제로페이지를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겠다"라고 하셨는데 저는 "예산을 걱정할만큼 학술적 활동에 돈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그렇다면 그것이 어디일꺼라고 생각하는 지"가 궁금한 것입니다.
  • ?
    김정민 2015.01.20 12:16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말씀하신 바 대로 포상을 통한 장려책에 의해서 오히려 역효과가 발생하는 경우는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시행하게 된다면 해당 의견을 반영하여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지원이 확실히 더 좋은 학술적 성과를 가져다 준다기 보다는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터디 운영, 기자재와 같은 부분에서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스터디나 프로젝트를 하는 입장에서 최대한 학술적인 일에 집중하도록 도울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지원이 많다고만 해서 더 좋은 학술적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은 아닙니다. 당연히 부분적으로 도울 수 있다는 의미에서 말씀드립니다.

     스터디/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가격대가 있는 물건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 학회의 지원을 통해 구입하고 그 활동을 하는 동안 사용한 후 그 물건을 반납하는 형식으로 사용하던지, 아니면 학술적인 활동을 진행하기 위한 최적의 환경(가습기나 공기청정기의 구입과 같은)을 제공해주는 것도 학술적 활동을 위해 들어가는 비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들은 꽤나 돈이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지원금확보를 통해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
    조광희 2015.01.22 10:39
    양쪽 후보에게 질문입니다.

    제로페이지는 컴퓨터 공학부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공과대학 소속의 동아리 입니다.
    하지만 타과생은 거의 없는데 컴퓨터 공학부에선 제로페이지를 인지하고 있지만 타 과에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과에 어떻게 홍보할 생각인지 궁금합니다
  • profile
    Jereneal 2015.01.22 12:39
    이제 공대 소속 아니기로 했을걸여
  • ?
    김한성 2015.01.22 20:34
    안녕하세요 2번 후보인 24기 김한성입니다.

    일단 첫째로 제로페이지가 작년에 잠시 공대동아리였으나 현재는 다시 컴퓨터공학부 학생자치기구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타과생이 거의 없다라는 점에서 저도 많이 공감합니다. 제로페이지는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인 일종의 인력의 장인데 너무 컴퓨터분야만 치우쳐 있지않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하여 공약 중 하나가 2. 다양한 내외행사였습니다. 무작정 SNS, 포스터 등으로 제로페이지를 홍보할게 아니라, 어떤 행사를 통해 서로 알아가며 그 과정에서 제로페이지를 알려가려고 합니다. 어떤 행사가 될지는 저와 행사를 기획하기 위해 모인 organizer들과 함께 토의해나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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